보도자료
- 등록일
- 2022-02-03
- 작성자
- 송찬근
- 조회수
- 1024
▶ 훈련인원 2,500명, 훈련비(국비) 75억원 확보
▶ 고용위기 산업에 필요한 훈련을 적시에 공급
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(설치기관: 대구상공회의소)는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는 「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」사업에 1월 26일 최종 선정 됐다고 밝혔다.
본 사업은 지난 1월 13일 참여를 신청하였고, 그 결과 목표인원 2,500명, 훈련비로 국비 75억원을 확보하였다.
「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」사업은 2021년도에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해소 등을 위해 시범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직업훈련 사업이 본 사업으로 추진됨에 따라 사업이 대폭 확대되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역의 산업구조를 변화하거나 고용위기 등에 따라 어려움이 발생하는 산업 분야의 재직자, 실업자 등이 원활한 노동이동 및 고용유지 활성화를 위한 직업훈련사업이다.
해당 사업은 대구지역의 산업별 현안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훈련과정 발굴 및 개설을 주도하고, 직업훈련 규제를 최소화함으로써 정책 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직업훈련을 공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훈련수요자가 실질적으로 필요하다고 희망하는 훈련을 적시에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.
앞으로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원이 필요한 지원대상산업·직종과 인력수급이 필요한 육성산업·직종을 선정 후 세부 훈련수요를 발굴하여 과정심사를 거쳐 적시에 훈련과정을 공급하여 대구지역 기업의 인력수급을 지원할 계획이다. 자세한 내용은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홈페이지(www.dghrd.or.kr)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.